

드디어 이글루스에서 일용할 양식을 위한 초대권이 도착했다
이글루스 운영팀의 홍진표씨 감사합니다(--) (__)
봉투안에는 초대권 2매와 언더더씨 안내팜플렛 그리고 이글루스에서 보내온 자그마한 카드
먼가,,,애정이 담겨 있다-_- 관심과 사랑이라니,,,
동생과 얼싸안고 기쁨을 만끽하고는
동생학교안가는 날에 맞춰 날을 잡았다 2일후인 목요일!!!
아직 이틀이나 남은 시점이였지만 우리의 의지는 이미 불타올라 초싸,,,,,,재미없으니 패스-_-
먼저 7층으로 올라가면 웬 아저씨가 우리를 맞이한다
난 도착하자마자 초대권을 대뜸 내밀었다 아저씨曰 "계산하실때 내면 되거든요?"
아저씨도 살짝 당황한 눈치였다 그치만 초대권이니까,,,부페니까,,,웬지 선불을 해야만 할 것같아서-ㅅ-;;;
그렇다 이곳은 일단 후불!!!
가격은 주중 런치 19,000원 디너 25,000원// 주말과 공휴일은 27,500원이고
부가가치세는 별도로 따라붙게 된다 만구천원만 달랑 들고가서는 먹을 수 없다는 결론!!
(초대권을 가져 가시는 분들은 부가가치세도 감면 내려고 지갑 꺼냈다가 도로 넣는 기분좋은 시츄에이션 발생)
우리는 도착해서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다. 빛이 들어와 더 밝은 느낌,,
동생과 난 짐을 풀자마자 뛰어가 음식들을 집어오기 시작했다.
씨푸드 레스토랑답게 가운데는 회파트가 자리잡고 있고 그 안에는 꽤 많은 분들이 회를 썰고 계셨다.
우측으로는 샐러드바가 자리하고 있고 회파트 뒤쪽으로는 파스타와 프랑스요리들이 대거 포진하고 계시다.
그리고 화장실가는 길목에 음료수바?가 자리하고 있어 커피와 장미,국화차 아이스크림 청량음료등 다양한 마실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먹은것들을 확인해보도록하자+_+!!!
우선은 평소에 찾아뵐수 없었던 우리 대게님...
샐러드바 첫부분에 대게님이 자리를 잡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다.
대게의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아쉬웠던 점은 빼먹기가 쉽지 않다는것-_-
다른 곳처럼 대게껍질을 잘라두는 편이 고객들이 먹기 편하기 쉽지 않나 싶다..
우리야 머 평소처럼 손으로 들고 이빨로 깨부숴서 먹었지만
교양있으신분들은 싫어하실듯하오니,, 조금의 센스를 발휘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그 다음은 해산물파트라고 해야하나,,,ㅋ
사실 회쪽은 잘 몰라서 일단 제껴두고 새우구이는 사랑스러웠다
지금까지 먹어본 새우중에 이렇게 살이 많고 통통한 것은 보지 못했다는,,,ㅎㅎ
그리고 곁들인 소스가 새우의 풍미를 더해준듯했다(결국엔맛있었다는 이야기)
프랑스요리는 주로 닭이 많았던것 같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스테이크나 이런쪽이 좀 있기를 바랬건만 아쉽다.
육류의 종류를 좀 더 다양하게 해주시면 안될까하고 바라본다..
모두가 극찬을 아끼던 새우튀김은 일단 두조각 정도밖에 없었다.-_-
인기가 많았던 건지 새로 뽑지를 않으시는 건지 몰라도 갈때마다 얼마 없어
안타까웠고 몇점 가져다 먹은 소감은 맛은 비교적 괜찮지만
새우구이에 비하면 너무 마르셨다는 것!!
좀더 통통한 새우를 튀겨 먹음직스러운 느낌을 주신다면 감사하겠다.
회를 먹으면서 안타까웠던 것은 일단 평일 런치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같기는 하지만
회의 신선도가 조금 아쉬웠다 회들은 이미 나온지 오래되셨는지 살이 다 부숴지는 것도 있었고
혀끝에 닿았을때 신선하다고 소리를 지를만한 것은 많지 않았다.
나는 회는 약간 차게 먹는다는 생각을 하는 편인데 회가 따뜻해서 더 그런 기분이 들었던듯하다
냉장시스템을 갖추든 그때그때 뽑든 개선사항을 요하는 부분,,
물론 평일런치라 만들어 놓은것을 사람들이 가져가지 않아
다시 만들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씨푸드 레스토랑에 왔다면 신선한 해산물들을 맛보고 싶어서 아닐까
이부분 부탁~해요,,






후식 패밀리를 살펴보자,,
일단 복분자 오늘 그가 없었더라면 나의 하루는 어찌되었을지,,
나와 동생은 탄산을 즐기지 않는 터라 마땅히 마실만한 음료가 없었다.
와인을 마시고 싶었지만 동생과 와인을 까기엔-_-
그래서 마시게 된 것이 복분자였다
프랑스요리의 조금 기름진 부분을 먹어도 복분자 한방이면 상쾌 깔끔+_+!!
그 다음 스파게티!! 스파게티는 주문하면 그때그때 만들어줘 오늘 먹은 음식중에 꽤나 하이퀄리티를 자랑했다.
방금만든 토마토스파게티의 향은 굿!!~~
어느 스파게티 전문점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맛이었다.
샐러드들은 비교적 신선한 편이라 좋았고 특히 오미자드레싱이 굿이었다...
내가 워낙 새콤한걸 좋아하는 지라..
신기했던 건 에스프레소 푸딩~!
커피로 푸딩을 만든다는 것도 신기했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질감까지도 영락없는 푸딩이라 재미있었다..
맛또한 처음먹어보니 어디 비교할때는 없지만 굿!
디저트를 좀 과하게 먹었나-_-;;
아무튼 커피를 마지막으로 우리는 가게를 나왔다..
언더더씨는 서비스부분에서 꽤나 만족감을 주었는데
일단은 홀을 보는 분들이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함을 아끼지 않았고
건물전체가 정전되는 사체가 발생했을때도 매니저로 보이는 분이 테이블을 돌며
사과하는 모습도 좋았다.(어차피 우린 창가라 정전이 되든 말든 ,,,,먹었다.)
아쉬웠던 점은 옆테이블에 앉은 꼬마의 압박-ㅅ-ㅋㅋ
우리야 꼬마가 너무 귀여워서 어찌하던 괜찮았는데
사실 다른 분들이 앉았을때 꼬마가 옆에 누워서 발로 건든다거나 하면
싫으실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홀보는 분들이 머라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니;;;;
다만 자리배정할때 조금 생각을 하셔야지 않나 싶다...ㅋ
잘 먹고 왔습니다. 언더더씨 번창하세요~!+_+